에러에 웃고 에러에 울고, 홈런에 웃고 빈타에 운 게임이라 하고싶네요.
송승준 선수가 제일 아쉬운건 막바지에 읽히기 시작할때 무언가 다른 느낌으로 접근하지 못한 투구 가 제일 아쉽고,
나머지는 알아서 한화친구들이 군고구마 구워먹다가 감독님 전화 받고 깜딱놀라서 껍질 다 벗긴 뜨거운 군고구마 땅바닥에다가 떨궈대서 으하하하하하..
송광민선수는 3일 연속홈런이라던데.. 김태완이 빼버리고 1루로 전환시킴미카? ㄷㄷㄷㄷ???
사진의 선수이름같은거 제가 한화,롯데 팬이 아니라(-_-;) 알아서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