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관람/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로 야구보러 다녀왔습니다. 글이 좀 많이 끊겨있네요. 가능하면 조금씩 업데이트 하려고 합니다. 타이완 다녀올 일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신주앙갈까 타오위앤으로 갈까했는데, 타오위앤이 더 좋아보여서...라미고 몽키즈의 홈인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글을 올려보도록 하죠. 7월 "여름의 진" 올해는 다녀왔습니다. 가네코 치히로가 나오긴 했는데, 에이스가 소뱅한테 탈탈 털렸네요. ..... ㅠㅠ 그래서 업뎃이 늦을 것입니다. 더보기 [140910/목동] 히어로즈 대 한화전 그냥 사진 보세요. a900 / 토키나 80-200 F2.8 + x2 겐코 컨버터 로 찍었슴다. 가을 되면 독수리가 독기가 올라서 고춧가루를 마구 뿌린다고들 하죠................... 하지만 오늘은 제 식사입니다. 타쿠스코? 던가 잘 던지는데 왜 지지리도 복 없게 한화에 갔을까.. 싶음. 승락숑 3년연속 30세이브 축 사진만 올려야지 괜히 글쓰면 무서워. 더보기 수원 야구장과 유니콘스의 추억. 나는 현대를 좋아했다. 현대라면 뭐든지 최고라고 생각했고, 현대제품이라면 우리나라 제일이라고 생각했었다. 당연히 스포츠팀도 현대를 좋아했다. 현대농구단, 현대자동차서비스배구단, 울산현대(호랑이)축구단... 모든것이 현대와 귀결되었다. 96년 태평양이 사라지고 현대가 생겼을때 나는 그야말로 "브라보!" 를 외쳤다. 드디어 야구에도 현대의 위대한 힘이 보태져 현대스포츠 왕국을 볼 수 있겠구나! 했다. 하지만 96년 한국스리즈에서 그 망할 코끼리감독의 언론플레이에 낚여서 분패하고, 97년 IMF와 함께 현대도, 우리집도 무너졌다. 국민학교도 초등학교로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뼈빠지게 가난해진 가정형편때문에 서울에서 안산으로 이사를 가는데도, 현대는 98년 또 누군가를 사와 승승장구 했다. 그럴때 마다 나는 흥.. 더보기 [100704/아키타고마치] 주니치 : 야쿠르트 여차저차 다녀왔습니다. 날씨 무지덥더만요 -.- 야쿠르트의 홈 구장인 메이지진구 구장은 대학야구의 성지라 불리우는 곳이라.. 고시엔을 사용하고있는 한신과 마찬가지로, 대학야구리그가 시작되면, 죽음의 12경기 원정도 불살라야 하는 팀이라 지방구장 홈경기가 은근 있습니다. :| 그 중에서도 아키타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선발투수 이시카와(2010년 시즌 비운의 투수-_-..)의 고향이라 야쿠르트측에서 그걸 이용해서(?) 1년에 2회 아키타에서 경기를 치뤄주고 있습죠. 구장도 은근 최신식에 좌석만 10000석(내야) 외야 잔디석 약 5~6000명 들어갈수 있는 좌석이 있기에... +_+ 굳이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수원구장즈음 되는 규모의 구장 되시겠습니다. :| 라이트시설도 완비되어있고, 보시다시피 수원구.. 더보기 [080321/대전] 롯데 대 한화 (시범경기) 에러에 웃고 에러에 울고, 홈런에 웃고 빈타에 운 게임이라 하고싶네요. 송승준 선수가 제일 아쉬운건 막바지에 읽히기 시작할때 무언가 다른 느낌으로 접근하지 못한 투구 가 제일 아쉽고, 나머지는 알아서 한화친구들이 군고구마 구워먹다가 감독님 전화 받고 깜딱놀라서 껍질 다 벗긴 뜨거운 군고구마 땅바닥에다가 떨궈대서 으하하하하하.. 송광민선수는 3일 연속홈런이라던데.. 김태완이 빼버리고 1루로 전환시킴미카? ㄷㄷㄷㄷ??? 사진의 선수이름같은거 제가 한화,롯데 팬이 아니라(-_-;) 알아서 보셔요.... 홈런 후 하이파이브. 홈런 당시 타격.(송광민선수) 더보기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